현대자동차가 완전히 새로워진 올뉴 엘란트라의
‘N 라인’과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출시했다.
올뉴 엘란트라 ‘N라인’은 스포티한 주행 감성과 함께
차별화된 내·외장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스마트스트림 개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올뉴 엘란트라 ‘N라인’은 강화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을 기본 적용했다.
11년만에 탄생한 올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는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였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6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로
최적의 힘과 편안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N라인’과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올뉴 엘란트라가 컴팩트 세단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주시장 판매 시기와 가격은 추후 발표된다.
문지혜 기자
August 14, 2020 at 10: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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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올뉴 엘란트라' N라인·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 라디오코리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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