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21일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 4층 럭셔리 리빙관에 백화점 업계 최초로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 매장(사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폴리폼은 1942년 이탈리아 북부 브리안차 지역에서 처음 선보인 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로 세계적인 건축가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76개국에 8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무역센터점에 여는 폴리폼 매장은 105m²(약 32평) 규모로, 매장에서는 테이블 식탁 소파 등 30여 종의 가구 제품을 판매한다. 고객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가구’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상품은 ‘피닉스 키친’(2억9000만 원대), ‘센차피네 시스템 옷장’(5300만 원대), ‘월 시스템 거실 선반장’(5500만 원대) 등이다.
■ 현대렌탈케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실시
현대렌탈케어는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현대큐밍알리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큐밍알리미는 고객센터를 거치지 않고 챗봇을 활용해 제품 가입 신청이나 계약 정보 확인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현대렌탈케어는 올해 안에 챗봇에 상담사를 통한 채팅 상담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 시코르닷컴, 한달 만에 회원 6만5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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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020 at 01: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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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단신]현대百, 무역센터점에 伊가구 ‘폴리폼’ 매장 外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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