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뉴 아반떼 N라인.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의 고성능 라인업인 N은 기존 아반떼∙쏘나타와 외관은 비슷하지만 모터스포츠에 기반을 둔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차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라인업이라고 강조하며 각별히 챙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 뉴 아반떼 N라인. 사진 현대자동차
수입차 고성능 모델 판매 급증

올 뉴 아반떼 N라인. 사진 현대자동차
‘로우 앤 와이드’를 디자인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N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등으로 꾸몄다. 내장은 빨간색 스티치 가죽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등 역시 N라인 전용 디자인, 메탈 페달과 발 받침대 등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사진 현대자동차
아반떼 하이브리드 연비 21.1㎞/L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여 복합연비 21.1㎞/L(16인치 휠 기준)를 달성했다. 특히 통합형 배터리를 2열 아래에 넣어 2열과 트렁크 공간을 기본 모델과 동등한 수준으로 넉넉하게 확보했다.
박성우 기자 blast@joongang.co.kr
August 13, 2020 at 09:5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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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204마력···현대車 정의선이 공 들인 아반떼 'N라인' - 중앙일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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