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31 13:23
현대중 공업그룹이 8912억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009540)은 미국 버뮤다 소재 선주로부터 선박 2척을, 현대삼호중공업은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선박 2척을 수주했다. 1척당 수주 금액은 2228억원이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023년 8월에, 현대삼호중공업은 같은 해 6월 수주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
July 31, 2020 at 11:2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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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LNG선 4척 수주…“약 9000억원 규모”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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