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전경 |
22일 뉴스1과 현대오일뱅크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인후통 증세를 보여 지난 21일 자차를 이용해 서울 강서구 본가로 귀가하던 중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들러 상담을 받고, 여의도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이날 오후 10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는 지난 21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서구 보건소로부터 통보를 받고 현대오일뱅크에 연락해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을 파악하고 자가격리에 준하는 대인접촉 금지 조치를 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 접촉자는 회사 직원 4명이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서산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회사 내 관련자 26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확진자와 회사 같은 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기숙사 내 같은 동에 거주하는 직원 197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하고 있고, 현재 자각격리 하도록 회사에 조치했다. 서산시는 확진자의 근무지와 기숙사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August 22, 2020 at 10:5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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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현대오일뱅크 근무자 1명 코로나 확진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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